장쑤성 인민정부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5월 20일 중국 장쑤성 옌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장쑤-한국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장쑤성과 한국 간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무역투자·녹색저탄소·스마트제조·과학기술혁신·소비촉진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새로운 기회를 함께 나누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다’다.
행사에는 중국 국가 관계 부처, 장쑤성 정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 주요 기업, 경제단체, 장쑤성 선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적 운영, 투자 협력 확대, 기업 간 교류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장쑤성 인민정부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장쑤성 상무청, 장쑤성 외사판공실, 옌청시 인민정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주중 한국대사관, 주상하이 한국총영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장쑤성 공상연합회, 장쑤성 무역투자촉진회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본 행사에는 장쑤성 인민정부 대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대표, 중국 상무부 대표, 주중 한국대사, 한국무역협회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류회에서는 장쑤성과 한국 간 협력 기반을 소개하는 주제 발표가 마련된다. 옌청시는 옌청 및 중한(옌청)산업단지 현황을 소개하고, 장쑤성 상무청은 장쑤성의 대외개방 정책과 한국 투자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한다. KOTRA는 한국의 투자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기업 교류 발언도 진행된다. 장쑤성과 한국 주요 기업 대표들이 양측 산업협력 현황과 향후 협력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협약 체결도 함께 이뤄진다.
부대 행사로는 한·중 기업 B2B 상담회가 열린다. 상담회는 5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옌청 국제컨벤션센터 D관 3층에서 진행된다. 양국 기업은 상담회를 통해 투자, 공급망, 제조 협력, 시장 진출 등과 관련한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
기업 시찰 프로그램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시찰 경로는 참가 기업의 수요에 따라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장쑤성 및 옌청 지역의 산업 현장과 투자 환경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교류회는 장쑤성과 한국 간 기존 경제협력 기반을 넓히고, 산업 전환기에 필요한 실질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녹색저탄소, 스마트제조, 과학기술혁신 등 제조업 고도화와 관련한 분야가 주요 의제에 포함된 만큼, 중국 진출이나 현지 협력 확대를 검토하는 한국 기업에 참고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옌청시 상무국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업당 참가 인원은 최대 2명으로 제한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