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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분야 최고점’ 트위니 나르고 오더피킹, 국군 우수상용품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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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 물류 자율주행로봇(AMR), ‘2026년 국군 우수상용품’ 대면 평가서 장비·정보화 분야 최고 등급

군 시범 사용 우선 추천 품목으로 선정...기술성, 군 적합성, 혁신성 등 항목 고득점

 

트위니가 국방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방산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 사측 물류 자율주행로봇(AMR) 모델 ‘나르고 오더피킹(NARGO Order-picking)은 국방부 주관 ‘2026년 국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제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제도는 민간의 우수 제품을 군 부대에서 선제 활용하고, 그 성능을 검증해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국방부 주관의 핵심 조달 프로젝트다. 군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장비·물자·정보화 등 분야에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상용품을 발굴하고 있다. 서류 심사와 현장 대면 평가를 통해 군 적합성을 판정한다.

 

올해 사업은 병력 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군 운영 효율화'와 '첨단 무기체계 민간 기술 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트위니가 획득한 ‘A등급’은 이번 회차 전체 152개 제품 중 기술력과 군 적합성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한 상위 제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트위니 나르고 오더피킹은 2차 대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로써 군 물류·운영 환경을 고도화할 우선 도입 대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참가 기업 중 장비·정보화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한 곳은 세 곳에 불과하다며, 자사 자율주행 기술의 차별성·신뢰성을 공인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실내 환경을 스스로 인식·주행하는 로봇 시리즈다. 사측에 따르면, 작업자 이동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강점이 있다. 지금까지 공군사관학교 도서관에 ‘나르고60(NARGO60’을, 육군 세종 종합보급창에 추종형(Following) 제품군 ‘따르고(TARGO)’를 공급한 바 있다.

 

트위니 관계자는 “A등급 획득 성과는 자사 AMR 기술이 군의 특수한 운용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발판 삼아 방산 분야에서의 레퍼런스를 더욱 확대하고, 국방 물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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