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2법인에 총 154억 원 규모 투자 단행...로보틱스·자율주행 부품 생산 자동화 채비
하반기 내 피지컬 AI(Physical AI) 관련 부품 양산 체계 확보 비전도 내놔
액트로가 베트남 소재 생산 기지에 대규모 투자를 마무리하며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부품 업체으로의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측은 베트남 1·2법인 ‘ActRO VINA’·‘ARP VINA’에 대한 총 154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가 계획대로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 핵심 부품의 생산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다.
특히 피지컬 AI 부품 양산의 전초기지인 ARP VINA는 지난 7일 송금·증자 절차를 마쳤고, 오는 3분기 안에 순차적으로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구동부(Actuator)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고도화를 담당하는 ActRO VINA 역시 현지 승인을 거쳐 곧 투자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액트로는 올해를 기업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원년으로 삼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정밀 제어 기술력을 로봇과 자율주행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성능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부품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액트로 관계자는 “해당 투자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제품 양산을 본격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