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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고거래 급성장 개인 간 배송 시장 '보내오네'로 공략

고물가·경기 침체 불황형 소비 증가, 중고거래 물류 시장 빠르게 성장
윤재승 본부장 "일상 속 편리한 개인 발송 경험 제공하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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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새롭게 선보인다.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가 이커머스 이용 고객의 '받는 경험'에 주목했다면, '보내오네'는 개인 간 배송의 특성에 맞게 '보내는 경험'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개인 간 배송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탄생 배경에는 시장 변화가 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고 한정판·명품·패션 등을 중심으로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개인 간 배송 시장이 택배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 당근마켓과 중고거래 배송 관련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바로구매' 서비스의 전국 배송을 전담하며 이 시장에서 선점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비스 접근성 강화 노력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올해 초 오네 앱을 방문 접수와 예약 안내 등 접수 고객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겨냥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도 시작해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보내오네 출시는 CJ대한통운의 물류 전 과정 브랜드화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 미들마일 통합 운송 브랜드 '더 운반(the unban)', 원스톱 풀필먼트 관리 서비스 '더 풀필(The Fulfill)'에 이어 개인 간 배송까지 브랜드를 구축하며 물류 산업의 고급화와 시장 리더십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보내오네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한층 더 편리한 개인 간 발송 경험을 누릴 것"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최고의 생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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