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제7대 신임 원장으로 조영훈 前 티라로보틱스 부사장 낙점...3년 임기 시작해
취임과 동시에 서비스 로봇 및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등 총 167억 원 규모 서비스 로봇 지원사업 공모 절차 공개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제7대 신임 원장에 조영훈 전 티라로보틱스 부사장이 임명돼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진흥원은 지난 1일 본원 강당에서 조영훈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조 신임 원장은 오는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조영훈 신임 원장은 IT 분야 기자를 시작으로, 한국AI·로봇산업협회(당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뉴로메카 이사, 티라로보틱스 부사장 등을 거치며 35년간 로봇 산업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성장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진흥원이 산업 현장에서 정부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책임지는 실행기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흥원은 조영훈 원장 취임과 동시에 ‘2026년 서비스 로봇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장 행보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과 4월 6일 대구 본원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40억원 규모의 서비스 로봇 및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사업 ▲47억 원이 투입되는 규제 혁신 로봇 실증사업 ▲4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되는 총 167억 원 규모의 지원 내용·절차를 안내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목적성 강화를 위해 지원 유형을 개편하는 등 지난해 대비 변경·추가된 사항을 집중 설명한다. 또한 지난 우수사례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훈 원장은 “서비스 로봇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로봇 도입을 활성화하고 국내 로봇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