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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코리아 쇼’ 참가 라이노스, AI 기반 청소 로봇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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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I 청소 로봇 ‘휠리(Wheelie)’ 5종 대공개...자율주행, 데이터 시스템 주목 기대

구매 할인, 기간제 소모품 무상 제공 등 프로모션 진행해

 

라이노스가 오는 6월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크린코리아 쇼 2025(Clean Korea Show 2025)’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청소 로봇 혁신을 공개한다.

 

크린코리아 쇼는 청소·위생·방역 등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는 AI 기반 스마트 청소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라이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AI 청소 로봇 ‘휠리(Wheelie)’ 시리즈 5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최신 시리즈는 AI 자동 경로 학습과 정교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공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청소 경로를 스스로 도출한다.

 

이 과정에서 360° 센서가 0.1초 이내에 장애물을 감지해 즉각 회피하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해당 시리즈는 최대 200분 연속 운행과 대형 다중이용시설 내 600평 이상의 공간을 청소하는 성능을 갖췄다.

 

특히 라이노스는 이번 크린코리아 쇼 전시장에서 개념증명(PO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OC 요청을 완료한 기업·매장을 대상으로, 휠리 시리즈 도입 시 10% 할인과 1년간 소모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POC 신청은 라이노스 공식 홈페이지와 전시회 현장에서 진행되며, 마감일은 6월 30일이다. 사측은 이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는 초기 투자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라이노스의 청소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휠리 시리즈는 이미 다수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운영 효율성 20% 이상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라이노스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대폭 확충해, 기업·시설 관리 업체에 폭넓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노스 관계자는 “전시장에서 AI 청소 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참관객이 스마트 위생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실질적인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 확충해 AI 청소 로봇의 적용 범위를 국내 곳곳에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도 함께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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