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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콘, 로보라이즌과 3D프린팅 등 기술융합 활용한 사업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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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큐비콘의 기술력과 핑퐁로봇 플랫폼 결합을 통한 메이커&SW 코딩교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오픈 플랫폼 로봇 전문 기업인 로보라이즌과 각 회사의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 발굴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수) 밝혔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좌)와 임상빈 로보라이즌 대표(우)


로보라이즌에서 개발한 핑퐁로봇은 ‘큐브’라는 메인 모듈에 다양한 ‘링크’들을 조합해서 모든 종류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로봇 프레임이다.


큐브에는 모터, CPU 보드, 배터리, 제어 버튼, 자이로 센서, 근접 센서 등이 내장돼 있고 확장 포트에는 다양한 외부 센서(온도, 거리, 소리 센서 등)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링크는 로보라이즌에서 제공하는 표준 링크 외에도 사용자가 3D프린터를 활용해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가진 기술을 융합해 신사업을 발굴할 뿐 아니라 교육 시장에서 큐비콘의 3D프린터와 로보라이즌의 로봇을 묶음 상품으로 판매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큐비콘의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최두원 대표는 “향후 교육용 3D프린터 시장에서 검증된 큐비콘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로봇라이즌의 핑퐁로봇 플랫폼이 만나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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