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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신성이엔지, “어디까지 개발됐니?” 태양광 모듈 기술의 미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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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2,181억 원의 매출과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성이엔지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PowerXT와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전용 태양광 모듈인 PowerVision과 PowerSpandrel을 선보였다.

 

 

▲ 신성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서 PoweXT 등 다양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20% 출력 높은 PowerXT 소개


신성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PowerXT를 전시했다.


PowerXT는 여러 조각의 태양전지를 이어 붙이는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높다. 이 제품의 외관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현장에 설치할 경우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심미적 아름다운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PowerXT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건물에 적합한 태양광 모듈 전시


신성이엔지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관련 기술도 선보였다. 신성이엔지는 건물에 태양광 모듈을 적절하게 설피하기 위해 태양 전지를 얇게 절단해 유리와 유리 사이에 배열하게 했다. 이를 통해 투명도를 확보할 수 있고, 건물 외관도 살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성이엔지가 BIPV 전용 태양광 모듈로 선보인 PowerVision은 태양전지 60장 사이즈에서 150W의 출력을 자랑한다. PowerSpandrel은 건물 외장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관람객들이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일체형 ESS를 살펴보고 있다.

 

ESS,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이번 전시회에서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모듈 외에도 ESS, 공기청정기도 전시했다.


신성이엔지는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일체형 ESS를 선보였다. 이 ESS는 태양광 발전소에 연계하는 제품으로, 컨테이너형과 벤치형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ESS는 신성이엔지가 축적한 40년 이상의 공조 노하우를 토대로 설계됐다. 또, 기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했고, 시스템 및 배터리 전문 인력으로 이루어진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전문성도 높였다.


ESS와 함께 신성이엔지는 천장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를 소개했다. 이 공기청정기는 천장에 있는 조명과 일체형으로 설치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학생이나 유아 등이 공기청정기를 망가뜨리거나 혹은 다칠 염려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능도 좋다. 이 제품은 큰 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모두 제거할 수 있고, 냄새와 5대 유해가스까지 제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이끄는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은 올 2분기부터 흑자전환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제품 생산과 판매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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