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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화농성, 좁쌀 여드름 고민?...관리 화장품 등 활용, 꼼꼼한 클렌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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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의 상징으로 알려진 여드름은 성인이 되어서도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여드름은 한번 생기면 자국이나 흉터로 이어져 피부 복원이 힘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여드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0년에 비해 9.7% 증가했다. 특히 10대(31.1%) 보다 20대(43.1%)가 더 많았고, 남성여드름환자도 19.3% 늘어나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피부 모공 속에 사는 여드름 균과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여드름 원인으로 알려졌다. 피부에서 털이 나오는 구멍인 모공 근처에는 피지샘이 있고, 여기서 분비된 기름 성분의 피지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든다. 그러나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모공이 피부 각질로 막혀 배출되지 않으면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여드름균이 될 수 있다.



좁쌀처럼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면포성 여드름, 여기서 모공 사이에 고름이 차서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성 여드름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모공을 막는 화장, 술과 담배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겹치면 성인이 되어도 여드름 고민을 안게 된다. 성인여드름은 볼과 턱, 이마, 목까지 부위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10대부터 치료해야 피부 복원이 쉽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살펴보면 10대 여드름 환자(31.1%)는 20대(43.1%) 다음으로 많다. 10대는 2차 성징과 호르몬 등으로 여드름이 시작되는 시기로, 10대부터 여드름피부관리를 시작해야 하지만, 건보공단은 20대가 10대보다 병, 의원을 찾을 여유와 기회가 많다고 분석했다. 


10대부터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을 짜면 염증이 심해지거나 여드름흉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가리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색조화장을 했다면 모공을 막아 병변을 악화할 수 있어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과잉 피지와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여드름전용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 TS 케어 5-STEP도 그 중 하나. 업체 관계자는 “세안 직후 ‘TS 클래리파잉 토너’를 쓰면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가 과잉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가 진정된다”며 “이어 ‘TS 스팟 플러스’를 써서 민감해진 부위를 진정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단계인 ‘TS 에멀전’을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로 인해 얼룩덜룩한 얼굴 피부 톤을 가꿀 수 있으며, ‘TS 에센스’와 ‘TS 수딩 크림’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면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주면 여드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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