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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흑석 9구역 센트로얄자이에 에코+첨단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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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흑석9구역에 제안한 센트로얄자이(CENTROYAL Xi)에 에코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지에 스카이브릿지 설치와 축구장 4개 규모에 이르는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설계의 주안점으로 에코 주거환경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단지 주민들을 위해 8,000평의 대규모 공원인 ‘센트로얄파크’ 왕가의 숲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21개동을 14개 동으로 줄이고 동간의 거리를 35m로 확보해 한강 조망권을 최대로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 바람 길을 만들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센트로얄 자이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는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도 적용할 것”이라며 “전세대 남향 배치하며, 맞통풍이 가능하게 하고 전 평형대에 4베이 평면을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센트로얄자이 측은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가 디자인한 커튼월룩의 입면과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할 예정으로 하는 한편 5층 높이의 메가 게이트를 설치하고, 단지 입구에는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오로라 게이트’를 배치한다는 계획. 


GS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스위밍클럽이 설치되며, 3레인 규모의 연료전지를 활용한 온천형 수영장과 불가마, 찜질방을 기본으로 스킨스쿠버 연습도 가능한 수영 센터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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