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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공중검사용 열화상 카메라 드론 키트 출시

입력 : 2017.07.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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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나 사고 지역에 대한 관측 또는 검사 임무를 쉽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열화상 카메라를 드론에 탑재한 공중검사용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플리어 공중검사 키트는 위험지역이나 사고지역에 대한 검사 작업 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검사 효율은 높이고 검사 시간과 비용은 크게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조난사고 또는 해수욕장이나 계곡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시 조난자 수색 작업은 물론, 봄 가을철 산불발생 시 화재현장 관측 작업 등에 투입하여 활용할 수 있다.


드론 제조사인 DJI의 인스파이어 1(Inspire 1) V2.0 드론과 최대 13mm 렌즈 및 640 x 512 분해능을 지원하는 플리어 열화상 기술이 결합된 이 키트는 공중에서 포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불과 몇 분 내에 탐지한다.



사고나 재난 상황 외에도 주거용이나 상업용 건물 지붕의 단열재 상태, 누수나 침수 또는 그 밖에 다른 원인에 의한 손상, 수리 후 완전한 수리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플리어 관계자는 “기존에는 홍수나 산불 같은 재난 또는 사고 현장 조사를 위해 헬기를 동원해야 했으며, 건물 지붕 검사를 위해서도 작업자가 일반 카메라를 손에 들고 높은 사다리를 타고 건물을 오르내려야 했지만 플리어의 공중검사 키트를 이용하면 그러한 비용이나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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