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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서울대와 전기차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차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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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수제자동차 제작사 모헤닉 게라지스가 31일 오후 2시 영등포 대선제분에서 소형 4x4 전기차 ‘프로젝트 Ms 제작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모헤닉은 Ms의 1:1 모델링을 공개한다. 인휠모터 사륜 독립제어 시스템을 탑재 하고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앱 기반 Ms 플랫폼도 시연한다.


모헤닉에 따르면 인휠모터 사륜 제어 독립 시스템이란 각각의 바퀴에 개별적인 구동 모터가 들어가 각각의 회전 값, 방향 등을 조절 가능한 시스템으로 기존 구동장치에 비해 주행 환경에 잘 대응한다.


모헤닉 플랫폼은 또 전 후륜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질감을 높였고 원격 조향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헤닉은 행사장에서 서울대학교 차량 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이하 SNU VDCL), 스마트 모빌리티 랩(이하 SML)과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한 MOU도 체결한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인휠모터 기반 4X4 전기차 플랫폼과 인터페이스 정보를 SUN VDCL&SML에 제공하며 SNU VDCL&SML은 이를 기반으로 자율 주행 시스템을 구축한다. 모헤닉 하드웨어 플랫폼과 서울대 SW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모헤닉은 이날 제작 발표회가 열리는 대선 제분 행사장에서 2부 행사로 투자 전문 회사인 와디즈와의 ‘MOHENIC Non-deal Roadshow with Wadiz’를 개최해 미래 자동차 시장 전망과 투자 가치를 분석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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