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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미키풀리 코리아, 고신뢰성 브레이크로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

입력 : 2019.04.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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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로봇이 구동 중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인명 피해는 물론 작업장과 작업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나아가 회사 이미지까지 훼손시킬 수 있어서 안전성 확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등 기업의 자동화현장에서 로봇이 담당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고 보급도 증가하면서 로봇 안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신뢰성 높은 브레이크의 역할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83주년을 맞이한 미키풀리(MIKI PULLEY)는 오랜 기간 동안 동력전달장치를 개발, 제조, 판매해 오고 있다. 이 회사의 한국 지사인 미키풀리 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브레이크, 클러치, 커플링 등 기계 동력전달장치를 대거 선보였다.


▲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여러 제품 중 특히 로봇 분야 및 공작기계 분야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브레이크 BXR LE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은 “BXR LE 시리즈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로봇 분야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로봇 안에 탑재되기 위해서는 무게와 크기, 성능의 3박자를 갖춰야 하는데 BXR LE 시리즈는 기존 브레이크에 비해 두께는 절반, 소비전력은 1/3, 무게도 자사 표준품 대비해서도 1/2로 줄인 모델로 다관절로봇 등에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상식 과장은 “BXR LE 시리즈는 정전 등 긴급 시에 전원이 차단되면 내장 스프링의 압력에 의해 작동하는 브레이크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브레이크이다”고 강조했다.


황 과장은 “예를 들면, 로봇이 작동할 때 기계적 에러나 정전으로 인해 작업 중인 고하중 물체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러한 긴급한 순간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해야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제조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키풀리 코리아는 로봇 등 인더스트리 4.0 분야 공략과 마케팅 및 홍보 강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은 전년 대비 22.8% 확장된 550개 업체 1천800부스 규모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최됐다. 전시회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해보다 증가한 4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김원정 기자(etech@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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