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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LG전자, 서비스산업 시장 개발과 협력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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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은 LG전자와 서비스 산업시장 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은 LG전자에 협동로봇을 제공하고, LG전자는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LG CLOi Dining solution)’을 선보인다.


▲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을 적용한 LG 전자 ‘셰프봇’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은 레스토랑에서 접객, 주문, 음식 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대리점과 연계해 컨설팅, 기술적 지원, 협동로봇 및 애플리케이션의 공급과 구축 업무를 하며, LG전자는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협력을 한다.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 제품 중 하나인 셰프봇(Chefbot: Chef + Robot)은 고객의 주문을 전송 받아 음식을 조리한다.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으로 통합된 셰프봇은 요리사 대신 위험하거나 단순, 반복적인 조리 업무를 맡고, 직원들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좀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유니버설 로봇은 사람과 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으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은 현재 서비스 시장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 한 호텔에서 고객에게 맥주를 제공하고, 서울 및 대전 등 유명 카페에서 커피를 직접 드립하는 바리스타봇으로도 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내형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은 제조현장 및 요식업 분야뿐만 아니라 방역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다” 며 “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서비스 산업에서의 협동로봇 사용 저변을 넓히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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