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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KIBA서울, 입주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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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이하 KIBA서울)과 디지털 미디어그룹 ㈜첨단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국가산업단지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KIBA서울 이계우 회장과 첨단 이준원 대표는 지난 2월 24일, ‘한국산업단지 온·오프라인 마케팅 분야 지원 및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BA서울 이계우 회장과 첨단 이준원 대표가 2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헬로티 조상록 기자>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IBA서울 사무국 회원사의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력 △산업단지 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등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KIBA서울 회원사의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빅데이터 구축 △회원사의 국내·외 제품 론칭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계우 회장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하드웨어 제조기업, 디자인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 기업들이 공급하는 제품 및 솔루션은 품질과 성능이 우수하지만 이를 알릴 수 있는 창구가 충분하지 않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고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위상이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원 대표는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발전이 곧 국가산업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KIBA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이 가진 산업전시회·컨퍼런스 개최 역량과 콘텐츠 미디어그룹으로써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KIBA서울은 KIBA의 경영자협의회 중 하나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입주해 있는 1,200여개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연합 사단법인다. KIBA서울은 자생적 클러스터 구축, 기업 구조 고도화 및 지식 기반 산업 집적화, 회원사 간 경영·기술 등에 관한 정보 교환 및 유대 강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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