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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협동로봇 신제품 3종 및 모빌리티 기반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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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한화 기계 부문이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Hanwha Collaborative Robot)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과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인 어드밴스드 솔루션(Advanced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HCR 어드밴스드 모델은 작업 가능 중량에 따라 HCR-3A, HCR-5A, HCR-12A 3종(모델별 3kg, 5kg, 12kg 무게를 들 수 있는 로봇)으로 출시되며, 기존 HCR 시리즈의 뛰어난 디자인과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호환성을 대폭 강화했다.


 HCR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 3종 (HCR-3A, HCR-5A, HCR-12A)


이를 통해 포스 토크 센서(force torque sensor, 물체 간 상호작용하는 힘을 측정하는 센서), 그리퍼 등과 같이 로봇 기능을 위한 핵심 액세서리를 추가 케이블 없이 쉽게 연동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작업 속도와 반복 정밀도를 높여 자동차, 전자, 식품/의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한층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솔루션은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협동로봇 솔루션으로서, 총 5개 솔루션 △RAIV(Robot AI 3D Vision) △RVS(Robot Visual Safety) △모빌리티(Mobility) △RMS(Robot Monitoring Service) △RPC(Robot Positioning Compensation)로 구성돼 있다.


RAIV는 협동로봇 AI 시각 솔루션으로, 3D 카메라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RVS는 안전을 고려해 작업자 거리에 따라 로봇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모빌리티는 한화가 개발한 자율주행 작업차인 LGV(Laser Guided Vehicle)에 자율이동로봇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협동로봇의 작업 중량 한계를 극복해주는 동시에 생산성을 높여준다.


한화테크윈의 카메라 기술과 결합해 작업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RMS, 로봇의 사용 편이성과 정확성을 위한 RPC도 포함된다.


현재 한화 협동로봇은 국내외 4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동남아로 시작한 초기 사업이 협동로봇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의 경우 독일에 유럽법인, 기술센터 및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공급과 적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 2020.3)에 따르면, 협동로봇 세계 시장은 스마트 팩토리 확대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라 작년 1조700억원 규모에서 향후 연평균 42%대로 성장하며 2026년에는 8조7,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화는 국내외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그룹의 AI 및 모빌리티 역량을 접목한 첨단 협동로봇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로봇공학기술을 활용해 기존 물류자동화시스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관련 설비와의 시너지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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