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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바꾸는 AI, STK 2026 'AI+ Smart Factory Show' 현장을 찾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가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16개국 620개사 1,800부스 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AI+ Smart Factory Show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녹색 혁신(GX)의 융합을 통해 자율형 공장(Autonomous Factory)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AI 팩토리 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번 전시에서 헬로티는 주목할 만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 주요 기업 6곳을 현장에서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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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리가 데이터가 되는 순간, 세상이 달라져요"
공장 안은 시끄럽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 진동, 마찰음. 그 복잡한 소음 속에서 무언가 '이상한 소리'를 잡아내는 일을 AI로 한다는 스타트업이 있다. 디플리(Deeply)다.
이수지 대표는 카이스트 전자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인지과학 석박사 과정을 밟다 창업의 길로 뛰어들었다. 만 8년 차 대표인 그녀에게 디플리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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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AI가 동료가 되는 'Work Agent'로 도약
정보를 만들어내던 생성형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협업 솔루션 기업 마드라스체크가 지난달 25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거대 조직이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다시 짤 것인가를 정면으로 다룬 'AX Festa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이 참관객으로 모이면서 중견·대기업과 금융·공공 조직을 향해 "거대 조직, AI로 어떻게 재설계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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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트럭이 택배를 나른다…물류 자율주행, 변곡점을 넘다
이달부터 서울 송파에서 충북 진천까지 112km 고속도로를 25톤 대형 트럭이 본격적으로 스스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 트럭이 주행하는 동안에는 안전요원 한 명이 운전석에 탑승해 있을 뿐, 핸들을 직접 조작하지는 않는다. 실제 택배 화물을 싣고 실제 운송료를 받는다. 자율주행 트럭이 물류의 중추가 되는 시대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로 다가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하면서 한국 물류 산업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실증과 시범이 마무리되고, 자율주행이 실제 돈을 버는 사업으로 전환되는 시기다. 다만 이 변화가 물류 업계 전반에 어떤 파장을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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