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고속 카메라와 고해상도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싱크론은 새로운 제품인 VP-288MX2-M15, VP-216MX2-M15, VP-144MX2-M15을 전시했다. 씽크론은 한국코닥에서 분사하여 출발한 회사로 고속카메라, 고해상도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 전문회사다. 저희 카메라는 코닥 센서를 사용하여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며 반도체 검사, 자동차 충돌테스트, 연소, 화염, 운동분석 등 다양한 산업 및 학술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