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업무역량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성과의 재분배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상생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직원들에게 분배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재육성형 지정사업의 서면평가 지표는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고용증가 및 성과공유, 교육훈련 등이며 현장평가 지표는 인재확보 노력, 복지·인프라 수준, HRD 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훈련 수준 등이 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 선정에 앞서 콜로세움은 중기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아기유니콘’, ‘이노비즈’ 등에 선정되며 성장성, 수익성 등을 공인받았으며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선정을 통해 가정과 일이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린 바 있다.
콜로세움은 사업다각화와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인재육성 및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채용 분야를 세분화 및 확장했으며 솔루션과 프로덕트분야에서는 서비스 기획, DA, PM, UI·UX 등으로 세분화했으며 오퍼레이션 분야에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영업, 역직구, 화물주선 등으로 확장했다.
일반적인 채용플랫폼을 통해 지원받는 넘어 직군별, 산업별 다양한 산업박람회에 참여해 직접적이고 심층적인 소통을 통해 콜로세움과 함께할 인재를 모색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차로 조직을 구성해 개개인의 업무능력을 키우고 자발적인 자기 계발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인재의 성장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콜로세움의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콜로세움은 이번 사업 대상 지정으로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 우대, 중소기업 일자리평가 가점, 워크넷·잡코리아·기업인력애로센터 내 전용채용관 구인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은 서비스 품질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재의 역량 제고에 집중해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거둔 성과를 임직원과 나눠 함께 성장하는 콜로세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