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보다 더 중요한 사후관리”

2021.06.07 23:43:15

윤희승 yhs1@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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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은 아니지만, 단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질환으로 치부하기도 어렵다. 우울증이나 자신감 저하 등 정신적인 고통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탈모 증상이 의심되면 초기부터 병원 등을 방문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는 게 바람직한 이유이기도 하다.


궁극적인 치료법이 없는 탈모는 진행 속도를 저지하는 탈모약 복용과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발 탈락을 최대한 막는 것이 전형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외관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모발이식 등 적극적인 해결책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간 때문에 최소 1년은 지켜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으며, 모발의 성공적인 생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모발이식을 해도 관리에 소홀하면 이식한 모발이 다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발이 얇아지고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 후에도 두피를 관리해주고 탈모 약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같은 약의 장점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있다”면서 “이들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모근세포 파괴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탈모를 유발하는 DHT의 생성량을 억제하여 효과적으로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선용 대표원장은 또 “탈모약의 효과는 복용 시작 이후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 이후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하다.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금방 중단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꾸준히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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