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모두가 원하는 치과’(대표원장 홍대웅)는 최근 소재지 내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홍대웅 원장은 “병원 이름을 지을 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로 ‘모두가 원하는 치과’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홍대웅 대표원장은 현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