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동두천 센트레빌이 동두천시 일원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 총 37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업체 관계자는 “동두천 센트레빌은 지하철 1호선 중앙역 역세권으로 도심 접근성이 좋으며 3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과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자차를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는 신천강변이 자리잡고 있으며,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교육환과 구도심 생활편의 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며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테라스형 연회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 보안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전동 빨래건조대,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강제 환기 시스템 등이 구축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동두천 센트레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월5일 오픈되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픈 후 10일과 11일에는 각각 특별공급,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