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이달 28일까지 계약”

2018.06.27 09:47:48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한국토지신탁이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계약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했으며, 당첨자 발표는 지난 15일에 있었다. 한토신에 따르면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는 부동산 비규제 지역인 익산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정당 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전북 익산시에 들어서는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총 223세대를 분양한다”며 “전용면적은 75㎡ 두 가지가 있으며, 남향 위주 단지배치(일부세대)로 채광을 확보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헬스장,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이 아파트의 경쟁력으로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다”며 “인근에 익산시청, 롯데마트, CGV, 홈플러스, 원광대학교 병원 등이 자리잡고, 사업지 주변에 국가산업단지, 익산시청 등이 있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익산시가 동부시장 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시시장 임대료 감면, 시설개선, 재건축사업 민자유치 추진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어 추후 시장 이용은 편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익산은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 중으로 2020년까지 50개 업체가 입주하며, 익산외국어교육센터(가칭)도 설립할 예정이며 옛 남중학교부지에 들어설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시의회와 협약을 맺고 설립비 15억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에 있으며, 방문 시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가 가능하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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