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보라택지지구에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향하는 3040세대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타운하우스는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이다. 개별정원이 있어 사생활보호나 세대 간 소음에 민감한 요즘, 적합한 건축 형태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용인 하이포레스트의 경우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있고, 북쪽은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며 “설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락방, 정원 등 특별한 공간이 제공되는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면서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계약 전 시공사를 선정하기 때문에 도면 설계 시 참여 및 의견 반영이 가능하며 인테리어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지인 경기도 용인시의 경우 지난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된 데다 강남권을 약 10분대로 잇는 GTX A노선도 계획돼 있으며, 용인테크노밸리도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용인 포레스트 단지 주변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화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광역 철도 GTX가 신설 예정으로 향후 GTX개발계획(2016~2021년)이 완료되면 용인(구성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규모 소비형 상업시설과 기흥역AK백화점(예정),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DriveM, 경기도박물관, 한국민속촌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업체 관계자는 “단지 가까이에 나곡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내에 나산초등학교, 보라중·고등학교 및 강남대학교, 루터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며 “계약조건을 비롯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