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1,080여 세대 숲세권 아파트...잔여 세대 분양”

2018.04.13 11:18:03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숲세권 아파트로 경남 김해시 율하지구에 들어선다.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업체에 따르면 김해 율하지구는 ‘김해시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광역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주변에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 ‘김해관광유통단지’ 등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고 전했다.


 

업체는 또 김해율하는 김해시에서 가장 큰 택지지구로 지역 내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이 지속되고 있으며, 율하2지구도 2020년 도시 역할을 소화하며 율하신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도시인 부산과 연결돼 있는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사업지 주변에 창원 마산 진해와 같은 소비도시의 길목 역할뿐만 아니라 주거를 위한 베드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최근 발표된 신문지구 김해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중심상업단지, 김해관광단지, 대형마트, 호텔 구축 예정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빈터로 방치됐던 무계동 일원 장유종합시외버스터미널 부지도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김해 율하지구의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하는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가변형 벽체 설계를 적용하며,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 등 사용자 중심의 실내 환경을 고려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는 방문 예약제로 실시하고 있다”며 “대표전화를 통해 관련 문의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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