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에버뷰2차가 2억원대 분양가로 시장에 나왔다.

용인 타운하우스 에버뷰2차는 에버뷰의 특화설계로 정원과 2층 테라스를 기본으로 한 복층설계를 제공한다는 게 건설사 측의 설명. 내부 인테리어도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으로 젊은 감각을 반영했으며 자연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췄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의 전원주택은 쾌적성만 강조하고 도시생활과 연계성이 떨어져 불편함이 대두되고 있었지만, 용인 타운하우스 에버뷰 2차는 이러한 결점을 보안해 도시가스시공 및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부동사 업체들은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에 다수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지도 57호선 주변의 경우 주택거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특히 판교 제2테크노벨리 입주가 올해부터 시작되며 국지도 57호선 자동차전용구간인 능원교차로~포곡구간이 조기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동산 업체는 용인 중앙시장과, 용인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판교와 분당을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청정 교육 특구로써 반경 1km 이내 8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에버뷰2차는 용인 타운하우스 전문업체인 우리앤하우징에서 분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