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텍트로닉스의 새 모델인 AFG3151C와 AF3152C
텍트로닉스가 AFG3000C 150MHz 모델을 공개했다. 텍트로닉스 AFG3000C 라인업의 기존 모델은 100MHz와 240MHz였다. 그런데 이번에 확장된 시리즈 모델 AFG3151C와 AF3152C는 그 사이의 중간급이고, 25% 더 넓은 대역폭과 59% 더 넓은 출력 영역을 +/-5V DC 오프셋으로 제공한다.
AFG3000 시리즈는 가장 널리 상용되는 대역폭 레벨이며,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현재 작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AFG3000C시리즈의 모든 모듈에는 12가지 표준 파형, 임의 파형 기능과 신호 결함 옵션이 포함돼 있어 하나의 계측기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지원할 수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25개의 단축키를 갖추고 있어 이를 숙지하고 사용하기 쉽다. 첨부된 Arb Expres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에서 손쉽게 파형을 생성하거나 표준 함수와 파형 연산, 방정식 편집기로 파형을 파악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벤치 제품 사업부 총책임자인 마이클 에왈드(Michael Ewald)는 “최근 들어 설계가 복잡해지면서 테스트 중간에 다양한 자극 신호가 필요하다”며, “고객이 신호 발생 요구 사항에 적절한 대역폭 레벨을 선택 가능하도록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