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협력해 재직자 28명을 대상으로 PLC·유압제어시스템 실무 중심의 기업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울산알루미늄은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이하 울산폴리텍)와 함께 재직자 28명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설비 운영과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알루미늄의 직무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실습 중심으로 설계됐다. 울산폴리텍 전기학과와 자동화시스템학과의 전문 교육시설을 활용해 교수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은 ‘PLC-LS 실습 초급’과 ‘유압제어시스템 보전실무 초급’ 등 2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PLC 프로그램 작성과 제어 실습, 유압제어 회로 설계와 시스템 운용 실습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받는다.
울산알루미늄과 울산폴리텍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인재 양성과 직원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알루미늄은 직원 역량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주요 경영 과제로 두고 있다.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종민 울산폴리텍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교육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광 울산알루미늄 인사총괄 이사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전문성과 기술 경쟁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산활동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기술 역량을 한층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역량개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