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子 ‘칼리버스’, 야구 팬덤 겨냥한 칼리버스 가상 스타일링샵 열어

2026.09.11 13:50:48

최재규 기자 mandt@hellot.net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롯데자이언츠 가상 스타일링샵 오픈

“33종 굿즈 시착 및 스마트폰 자이로센서 연동...3차원(3D) 몰입형 매장 구현”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칼리버스가 국내 프로 야구 대회 ‘KBO 리그(KBO League)’ 내 구단 롯데자이언츠의 팬들을 위해 '롯데자이언츠 가상 스타일링샵'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서비스는 롯데온(LotteON)의 'AI 스타일링샵'과 롯데하이마트의 '플럭스 바추얼 스토어(PLUX Virtual Store)'에 이은 세 번째 몰입형 가상 매장(Immersive Store) 프로젝트다. 야구팬이 유니폼과 응원 기념품(Goods)을 가상 공간에서 시착하고 구매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네트워크를 접목해 구축됐다. 서비스는 크게 'AI 스타일링샵'과 디지털 트윈 기반 '몰입형 매장' 등 2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AI 스타일링샵에서는 실제 구장에서 판매하는 의류·액세서리 등 굿즈 33종을 자유롭게 조합해 교차 시착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은 롯데ON 판매 페이지로 직접 연동돼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몰입형 매장은 프로페셔널 유니폼관, 플래그십 스토어관 등 2개 공간으로 나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자이로 센서(Gyro Sensor)를 활용해 자유롭게 시점을 전환하며 매장을 둘러볼 수 있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PC·모바일 웹(WEB) 환경에서 곧바로 접속 가능하다.

 

칼리버스 관계자는 “팬들이 자신에게 맞는 응원 스타일을 연출하고 가상 공간에서 구단 문화를 체험하도록 해당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향후 관련 역량을 고도화해 팬덤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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