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버스이피에이가 '5G 특화망'과 4족보행 로봇 '스팟(Spot)' 기반 산업 현장 인스펙션 솔루션을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SCM FAIR 2026, 이하 SCM FAIR 2026)에서 선보인다.
SCM FAIR 2026은 2026년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펼쳐진다. SCM FAIR는 물류 자동화, 디지털 유통 시스템, SCM 플랫폼 서비스 등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급망관리 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PNT FAIR(특화망 기술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SCM Global Forum이 병행 운영돼 제조·물류·이커머스 등 전 산업군의 화주 바이어와 산업 DX 전문가가 집결할 전망이다.
에티버스이피에이는 5G 특화망 구축, 피지컬AI, IT 인프라 및 네트워크 통합을 주력으로 수행하는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초저지연·고대역폭 기반의 차세대 전용 통신망을 구축해 대규모 산업 장비와 첨단 로보틱스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고신뢰성 스마트팩토리·인프라 환경을 실현하며, Boston Dynamics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산업 현장 맞춤형 로봇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을 제품은 '5G 특화망' 솔루션이다. 4.7GHz 및 28GHz 대역을 지원하는 라디오 유닛(Radio Unit)과 컴팩트 코어(Compact Core), 산업용 5G CPE 및 단말 모듈로 구성되며, 기업 맞춤형 Up-link 최적화 기술로 대용량 영상·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을 지원한다. 외부망과 완전히 격리된 망 분리 기반 프라이빗 보안 기술과 RF 설계·음영 지역 제어 기술을 갖췄으며, 사전 컨설팅부터 주파수 신청 지원, 셀 설계, 장비 설치, 시스템 연동, 유지보수까지 End-to-End로 통합 제공한다.
이 밖에 4족보행 로봇 '스팟(Spot)'도 함께 공개된다. 계단·배관·경사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을 자율보행으로 이동하며 설비를 점검하는 로봇으로, 열화상 카메라·고해상도 줌 카메라·음향 센서를 탑재해 온도·계기판 수치·이상 음향 및 진동을 자동 수집한다. 관제 소프트웨어 Orbit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이력 관리가 가능하며, 자동 충전과 반복 순찰 기능으로 24시간 무인 점검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