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 Ai 365 통합 AI 플랫폼 10월 공식 출시

2026.09.08 09:40:55

이동재 기자 eled@hellot.net

하나의 질의로 협업·지식관리·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연결…10월 22일 GS타워서 공개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가 하나의 질의로 협업 업무와 지식관리,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보안 관리까지 연결하는 ‘Ai 365 Unified AI Platform’을 오는 10월 22일 공식 출시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공식 출시에 앞서 주요 대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공개 사전 세미나를 진행해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 시나리오와 요구사항을 검토한다. 사전 세미나에서 수렴한 의견은 제품과 운영 체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10월 2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제품 출시 오픈 세미나를 열고 Ai 365 Unified AI Platform의 주요 기능과 실제 업무 적용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365 Unified AI Platform은 기업 내부에 분산된 문서와 정형 데이터, 업무 시스템, AI 에이전트(AI Agent), 그룹웨어(Groupware), 보안·거버넌스 기능을 하나의 Unified AI Workspace에서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Enterprise AI Platform)이다.

글로벌 AI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대화형 사용자 환경을 유지하면서 기업별 조직과 권한,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에 맞춰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업무 목적에 따라 여러 AI 도구와 시스템을 직접 선택하고 화면을 이동해야 했다. Ai 365 Unified AI Platform에서는 하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Conversational Interface)에 질문이나 업무 요청을 입력하면 플랫폼이 사용자의 의도와 권한을 판단해 적합한 AI 에이전트와 업무 시스템을 자동으로 호출한다.

 

플랫폼은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지식관리(Knowledge Management),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업무 자동화(Business Process Automation), 그룹웨어, 보안 및 거버넌스(Security & Governance) 영역으로 통합한다.

 

지식관리 영역에서는 기업 내부 문서와 업무 매뉴얼, 사내 규정, 보고서, 그룹웨어 자료 등을 AI가 검색·분석한다.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는 ERP, CRM, 데이터베이스, 엑셀 등 기업이 보유한 정형 데이터를 분석한다.

 

업무 자동화 영역은 반복 업무를 AI 에이전트와 워크플로우로 자동화하며 그룹웨어 영역은 전자결재와 조직·권한관리, 공지, 협업 및 업무지원을 제공한다. 보안 및 거버넌스 영역에서는 조직도와 역할에 따라 문서와 데이터, AI 에이전트의 접근 권한을 관리한다.

 

Unified AI Workspace에서는 하나의 질의나 업무 요청만 입력하면 협업 업무와 지식관리,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보안 관리에 필요한 에이전트와 시스템이 요청 맥락에 따라 함께 작동한다.

 

사용자의 요청은 입력, 의도 판단, 권한 판단, 에이전트 실행, 답변 취합의 5단계 통합 파이프라인을 거쳐 처리된다.

 

 

플랫폼은 먼저 사용자의 질문과 업무 요청을 분석해 의도를 파악하고 해당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문서와 데이터 범위를 조직도 및 권한 정책에 따라 확인한다. 이후 지식관리 에이전트와 데이터 에이전트, 업무지원 에이전트, 보안 에이전트 가운데 적합한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선택한다.

 

복수 기능이 필요한 업무에서는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호출한다. 각 에이전트가 수행한 문서 검색과 데이터 분석, 업무 실행 결과는 하나의 답변과 업무 산출물로 취합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최근 매출 감소 원인 분석과 경영 보고서 작성을 요청하면 데이터 에이전트가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식관리 에이전트가 관련 영업 보고서와 시장 자료를 검색한다.

 

보안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문서와 데이터 범위를 확인하고 업무지원 에이전트는 분석 결과를 경영 보고서로 작성한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협업 공유와 후속 일정·작업 등록, 전자결재 요청 등 업무 자동화까지 연결할 수 있다.

 

Ai 365 Unified AI Platform은 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단일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LLM(Multi-LLM) 구조도 적용했다.

 

기업은 모델별 특성과 업무 목적에 따라 적합한 AI를 활용하면서 사용자 환경과 권한·보안 정책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러한 플랫폼 방향성을 ‘One Platform, Every AI, Every Enterprise.’라는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기업별 업무 특성에 맞춰 커스텀 AI 에이전트(Custom AI Agent)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조기업은 생산과 구매, 재고, 품질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비 매뉴얼과 품질 문서를 검색하는 에이전트를 구성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은 연구와 품질, 규제 문서를 기반으로 지식을 검색하고 영업 및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영업 부서는 고객 문의와 상담 내용을 분석해 후속 이메일과 영업 보고서를 생성하거나 CRM에 업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재무 부서는 손익과 비용, 예산 데이터를 분석하고 경영 보고서 작성과 결재 요청을 자동화할 수 있다.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아웃룩(Outlook), 쉐어포인트(SharePoint)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업무 환경과 ERP, CRM, MES, 데이터베이스, 파일 서버, 기업 내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기업은 기존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필요한 문서와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를 Ai 365 Unified AI Platform에 단계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새로운 업무 기능이나 에이전트를 추가할 때도 개별 사용자 화면을 각각 개발하는 대신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와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Microsoft, Google, Databricks, Snowflake, Datadog 등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업용 AI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도입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사용자 교육까지 전 과정을 제공한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한 사용자 환경은 글로벌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그러나 기업은 범용 AI 환경을 그대로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사의 그룹웨어와 데이터, 업무 자동화, 조직·권한 및 보안 체계를 연결해 ‘우리 기업만을 위한 통합 AI 협업 업무 플랫폼’으로 진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365 Unified AI Platform은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 분산된 문서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 에이전트와 연결하고, 하나의 질의만으로 협업 업무, 지식 검색,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업무 자동화, 보안 관리와 전자결재까지 하나의 업무 흐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0월 2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하는 제품 출시 오픈 세미나를 통해 Ai 365 Unified AI Platform의 주요 기능과 기업 적용 방안을 공개하고, 기업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AI가 조직의 실제 업무와 협업을 지원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환경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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