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토스(Toss)의 '토스쇼핑' 공식 물류 파트너로 선정돼 토스쇼핑 도착보장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착보장 연동으로 품고는 3000만 토스 유저에게 빠르고 강력한 익일 배송 경험을 제공하는 물류 파트너로 나서게 됐다.
토스쇼핑은 토스 앱 안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오픈마켓으로, 3000만 토스 사용자가 곧바로 잠재 고객이 된다는 점에서 브랜드사에게 새로운 판매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도착보장 서비스는 주문일 기준 익일 배송을 보장하며, '내일도착·늦으면보상' 뱃지 부착을 통해 배송 신뢰도를 높이고 검색 상위 노출과 판매수수료 0% 혜택도 제공한다. 커머스 플랫폼 공통 과제로 꼽혀온 주말 주문 배송 지연 문제를 익일 배송으로 해소하는 만큼, 배송 품질 유지가 토스쇼핑에서 판매자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품고는 네이버 N배송, 카페24 매일배송, 지마켓 스타배송, 큐텐재팬 칸닷슈 등 여러 플랫폼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다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7일·24시 마감 빠른 배송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N배송 물류 품질 평가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한 운영 노하우를 토스쇼핑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현재 당일 출고율은 99.9%에 달하며, 업계 최초로 '5대 약속 보장제'를 도입해 주문 처리부터 입고, 재고 정확도까지 다섯 가지 핵심 지표를 스스로 약속하고 미이행 시 셀러에게 직접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품고의 빠른 배송 역량 이면에는 11년간 축적된 운영 지능(OI), XFC센터 포장 자동화 설비, AI 수요 예측, AI 동적할당 기반 주문 자동 배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브랜드사의 물류 비용을 절감한다. 실제 주말·심야 특가 이벤트로 주문이 27배 폭증했을 때도 100% 출고를 달성한 실적이 있다. 이번 연동으로 품고 고객사는 국내외 판매처 150여 곳과 토스쇼핑까지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박찬재 대표는 "품고의 주7일·24시 마감 인프라를 통해 브랜드사들이 물류 걱정 없이 토스 생태계 내에서 폭발적인 매출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