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일상 속 에이전틱 AI 파트너로 챗GPT 한국 브랜드 캠페인 본격화

2026.07.22 15:32:53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오픈AI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챗GPT 브랜드 광고 캠페인 '그 모든 것에, ChatGPT'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22일부터 TV를 비롯해 삼성동·강남·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대형 옥외광고와 유튜브·넷플릭스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오픈AI가 한국 시장을 위해 처음으로 기획·제작한 챗GPT 브랜드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그 모든 것에, ChatGPT'로 업무나 학습을 위한 단순한 질문부터 이사와 같이 여러 선택과 준비가 필요한 삶의 중요한 순간까지 챗GPT가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더욱 수월하게 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광고인 '나의 새 집 찾기 좀 도와줘' 편은 이사를 준비하고 새로운 동네에 적응해 나가는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픈AI는 이사 편을 시작으로 결혼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챗GPT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속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 연출은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앤서니 심(Anthony Shim)이 맡았다. 이번 '이사' 편에는 김광석이 1995년 발표한 '바람과 나'가 사용됐으며 후속 영상에도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한국 음악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챗GPT는 이제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자신의 삶에서 챗GPT를 새롭게 활용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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