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58건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 공개...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추진도
특허 평가 최고 단계 A등급 2건 신규 확보
인터엑스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자사 핵심 특허가 한국발명진흥회 특허 평가 체계에서 최상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총 158건의 누적 지적재산권(IP)을 구축했다.
회사는 이 같은 IP를 공론화했다. 해당 IP 포트폴리오는 제조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AI 운영 기술 등 3대 축으로 엮여 있다. 특히 A등급을 취득한 제품은 품질검사 특화 AI ‘인스펙션.AI(Inspection.AI)’다. 아울러 컴퓨터지원설계(CAD) 데이터를 AI가 학습하는 데이터 정제 특허도 39건을 갖춰 관련 지표를 다졌다.
이처럼 서류에만 머무는 연구가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되는 제품 연계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인터엑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학습 데이터를 분류·식별(Labeling)하는 시간·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불량 검출 작업을 수행하는 ‘제로샷(Zero-shot)’ 기반 경량 이상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사측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하반기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권리화를 전개할 방침이다. 연내 누적 36건의 해외 출원을 완료하고 글로벌 독점권을 조기에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정하일 인터엑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사 특허·학술 성과는 실제 제조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을 안전하게 보호·권리화하는 과정"이라며 "객관적인 검증을 통과한 고품질 IP 자산은 우리가 글로벌 제조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는 배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