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커뮤니케이션스(Zoom Communications)가 대화를 실제 업무 결과물로 전환하는 에이전틱 AI 업무 플랫폼 '줌메이트(ZoomMate)'를 출시했다.
줌메이트는 실시간 대화 맥락을 에이전틱 검색, 워크플로우 실행, 맞춤형 에이전트, AI 콘텐츠 생성 기능과 연결해 회의 이후의 업무 수행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세일즈포스, 지라, 슬랙, 서비스나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업무 플랫폼과 연동해 사용자가 별도의 도구 전환 없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후속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줌메이트는 검색(Search), 조율(Orchestrate), 실행 및 결과물 완성(Complete)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에이전틱 검색 기능은 줌과 서드파티 시스템 전반을 검색해 고객 정보, 서비스 티켓, 사내 지식 문서, 프로젝트 현황 등 기업 데이터를 통합 탐색한다. 조율 기능은 AI 워크플로우와 지능형 에이전트를 결합해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후속 업무를 자동으로 시작하고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재사용 가능한 워크플로우로 전환한다. 실행 및 결과물 완성 기능은 회의 대화와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레젠테이션, 문서, 스프레드시트, 보고서, 프로젝트 계획서를 자동 생성한다.
러셀 디커(Russell Dicker) 줌 CPO는 "줌메이트는 회의 전·중·후 전 과정에서 무엇이 논의되고 어떤 의사결정이 내려졌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다양한 업무 시스템의 후속 업무와 연결해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줌메이트는 현재 북미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AI 크레딧이 포함된 사용자당 월 20달러부터 제공되며 EMEA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확대는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