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26(AWS Summit Seoul 2026)’서 일반에 최초 공개
지능형 통합 관제 플랫폼 ‘NCC(Neubility Control Center)’ 기반 로봇·데이터·클라우드 융합 아키텍처 제시도
뉴빌리티가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운영 플랫폼 업체로의 확장 전략을 전격 공개한다.
사측은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콘퍼런스 ‘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26(AWS Summit Seoul 2026)’에 참가한다. 해당 행사 내 피지컬AI 존에 참가해 지능형 통합 관제 플랫폼 ‘NCC(Neubility Control Center)’ 기반 로보틱스 전환(RX) 청사진을 대거 공개한다.
서밋은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 행사로, 각종 AI·클라우드 기술 방법론을 다룬다. 행사에는 산업계 전반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빅데이터 분석, 차세대 피지컬 AI(Physical AI) 등 기술 트렌드를 전한다.
뉴빌리티는 ‘당신의 일상으로 찾아온 뉴빌리티 로봇 서비스(Neubility Robot Service in Your Area)’를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에서 참가한다. 이 가운데 로보틱스·관제·데이터·클라우드가 융합된 차세대 운영 구조를 직관적으로 증명한다.
현장에서는 참관객이 로봇 배달 애플리케이션 ‘뉴비오더(Neubi-order)’로 주문하면, 배달 자율주행로봇(AMR) ‘뉴비 플로우(Neubi Flow)’가 NCC로부터 임무를 받아 지능형 자율주행을 시작하는 배달 시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해 화재·쓰러짐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관제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순찰 로봇 ‘뉴비 쉴드+(Neubi Shield+)’의 기술력도 함께 첫선을 보인다.
특히 최초 공개되는 사족 보행 순찰 로봇 ‘뉴트렉(NeuTrek)’이 하이라이트로 활동할 전망이다. 이 로봇은 부스 안에서 자율주행 순찰 시나리오를 실시간으로 수행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뉴빌리티 관계자는 “이 같은 다종·이기종 로봇의 안정적인 구동 시스템 기반은 AWS와의 고도화된 클라우드 기술 협력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로봇 카메라 영상의 실시간 스트리밍과 원격 모니터링은 AWS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키네시스 비디오 스트림즈(Amazon Kinesis Video Streams)’가 전담한다. 아울러 NCC와 로봇 제어 시스템의 연산은 컨테이너 관리 서비스 ‘아마존 ECS(Amazon ECS)’와 가상 서버 ‘아마존 EC2(Amazon EC2)’가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가동 중 발생하는 주행 데이터와 영상·이벤트 정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마존 S3(Amazon S3)’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아마존 RDS(Amazon RDS)’를 통해 통합 저장·관리되는 구조다.
강기혁 뉴빌리티 대표이사는 “이미 국내외 140여 곳의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자사 서비스 역량을 전방위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참가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로보틱스 전환(RX)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K-로봇의 글로벌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게 우리 목표”라고 역설했다.
다른 한편, 이달 16일 사측의 AI AMR ‘뉴비(Neubi)’는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열린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연등회(燃燈會)’ 연등행렬에 함께했다. 약 50만 명의 참관객 앞에서 도심형 서비스 로봇의 주행 인프라를 선보였다.
뉴비 두 대는 연등 장식과 공식 실사 출력 부착 디자인을 입고 봉행위원단 행렬 양측을 호위하며 참관객과 교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