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프로젝트 가동한다...LG CNS-컬리 ‘뜻모아’

2026.05.18 13:02:25

최재규 기자 mandt@hellot.net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념증명(PoC)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MOU

LG CNS 차세대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 검증 체계 돌입

 

LG CNS가 컬리와 함께 물류센터 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실증(Pilot)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양사는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개념증명(PoC)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컬리가 보유한 리테일 테크 기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적합성 검증 ▲물류 지능화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컬리 물류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PoC를 통해 작업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물류 업무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LG CNS의 차세대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를 현장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작업 정확도, 수행 속도, 기존 수동 작업 방식 대비 효율 개선 수준 등 로봇의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LG CNS는 컬리 물류센터의 자동화 설비와 자체 물류 운영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할다는 방침이다. 입고·보관·취출(Picking)·출고에 이르는 물류 과정의 효율화 작업을 병행한다.

 

박상균 LG CNS 전무는 “컬리가 보유한 물류 운영 노하우와 LG CNS의 디지털 전환(DX) 기술 역량이 결합해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 중심의 혁신 기술을 완성하겠다”고 양사 협력의 비전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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