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X 2026 프리뷰] “고토크·정밀제어 강화”…엘에스지엠, 통합 감속기 라인업 공개

2026.05.16 09:58:43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최대 5,366kW급 기어박스 포함 라인업 소개

제조 현장 맞춤형 동력 전달 솔루션 제안

 

엘에스지엠이 5월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국산 감속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엘에스지엠은 국내 산업 현장에서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감속기 시장을 겨냥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HELIX’와 ‘KDrive’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출품 제품인 ‘HELIX’ 시리즈는 베벨-헬리컬, 샤프트마운트, 헬리컬 감속기로 구성되며, 0.12kW부터 최대 200kW까지 폭넓은 출력 범위를 지원한다. 저소음·저진동 설계와 낮은 백래시 특성을 기반으로 정밀 제어가 필요한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KDrive’ 싸이크로 감속기는 고하중 공정 대응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최대 6,603kgf.m 수준의 고토크 출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동력 전달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엘에스지엠은 이와 함께 최대 5,366kW급 고용량 기어박스도 전시하며,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감속기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조 산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동력 전달 솔루션 역량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이번 KIMEX 2026 참가를 통해 국산 감속기의 품질 경쟁력과 기술 안정성을 제조업계에 소개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 상담을 통해 고객 생산 효율 향상 방안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에스지엠 관계자는 “감속기는 제조 설비의 핵심 동력 전달 부품인 만큼 안정성과 정밀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국산 감속기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에스지엠은 감속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으로, HELIX와 KDrive 브랜드를 기반으로 산업용 동력 전달 장치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품질 관리와 기술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조 현장에 감속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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