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기술 교류·실증 MOU
“지역 대학과의 공동 연구 및 인력 양성 전개...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할 것”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제주한라대학교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및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기술 협력 확대에 손잡았다.
이 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Pilot) 기반을 마련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향후 기술·정보 교류를 필두로, 포럼·세미나·특강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인재 배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실증·사업화 단계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증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현장 중심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KTL은 최근 산업통상부 주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 ‘M.AX 얼라이언스(Manufacturing AX Alliance)’의 표준 기반 조성 분과 간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로보틱스·모빌리티 등 우리나라 핵심 산업 분야의 AI 안전성 확보와 표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 AI 경영시스템 표준 ‘ISO/IEC 42001’ 전문 교육과 심사원 양성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AI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 사격을 강화하는 추세다.
송태승 KTL 디지털산업본부장은 “AIoT와 피지컬 AI는 산업 전반의 운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본 기관의 시험·인증·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AI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일 것”고 덧붙여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