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 창업 육성 프로그램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인공지능(AI) 공급 기업 낙점
‘블레이버스 워크(Blaybus Work)’ 제공...예비·초기 창업팀 협업 체계 지원한다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업무 구조로 전환하는 솔루션으로 창업 생태계 혁신 정조준”
어치브모먼트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설계 및 협업 플랫폼 ‘블레이버스(Blaybus)’를 국내 창업 생태계에 공급한다. 사측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공식 AI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사측이 참여하는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 창업자가 단계별 토너먼트를 거쳐 실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국가 주도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약 5000명의 참가자가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어차브모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팀의 실행력을 데이터로 입증하는 ‘블레이버스 워크(Blaybus Work)’를 공급한다. 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업무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특시 사측은 블레이버스 워크에 대해, 초기 창업팀이 흔히 겪는 업무 설계 역량 부족과 파편화된 협업 도구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한다고 강조했다. 어젠다(Agenda)·업무(Work)·과제(Task)로 이어지는 3단 계층 구조를 통해 조직 목표부터 개별 실행 단위까지 관리한다. 이 가운데 산재된 각종 업무용 소프트웨어·도구(Tool)를 통합해 협업 비용을 절감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김기현 어치브모먼트 대표는 “팀이 실제로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창업팀이 근본적인 실행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레이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O1NE)’을 대상으로 한 개념증명(PoC)을 거친 바 있다. 여기에 신한은행·KT·아모레퍼시픽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신뢰도를 확보해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