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X 2026 프리뷰] “외산 대체 시장 공략”…건흥전기, 세이프티 도어스위치 공개

2026.05.13 10:21:17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제어 스위치·센서·릴레이 등 산업자동화 전 라인업 공개

100% 국내 생산 기반으로  빠른 납기·품질 경쟁력 강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전문기업 건흥전기(KOINO)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해 세이프티 인터락 도어스위치 ‘KESD 시리즈’를 비롯한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건흥전기는 이번 전시에서 6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국산 자동제어 부품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인 ‘KESD 시리즈’는 솔레노이드 내장형 전자식 안전도어 스위치로, 장비 도어의 개폐 감지와 락(Lock)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5방향 키 삽입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설치 환경에 대응할 수 있으며, 비상 상황 시 수동 레버를 통한 락 해제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키 헤드 셔터 구조를 통해 임의 조작을 방지하고, 발열 억제 설계를 적용해 오작동 가능성을 낮췄다. 제품은 IP67 보호등급과 100만 회 이상의 기계적 수명을 갖췄으며, CE·UL 인증 등을 확보해 글로벌 안전 기준에도 대응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외산 세이프티 도어스위치가 적용된 현장에서도 대체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흥전기는 세이프티 제품군 외에도 제어용 스위치, 유도형 근접센서, 포토센서, 릴레이, 온도조절기, 타이머, 카운터, 타워라이트, 단자대, 콘트롤박스 등 산업자동화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제어 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자동화 부품 전 라인업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1969년 설립된 건흥전기는 서울 본사 공장을 중심으로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일관 생산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빠른 납기 대응과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함께 UL, CE, KC, CCC, RoHS 등 국내외 인증 체계도 확대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자동화 부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제품 경쟁력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예정”이라며 “전시 기간 동안 견적 상담과 샘플 요청, 기술 미팅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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