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화학·방산 분야 겨냥한 고정밀 씰링 기술 소개
금형 없는 생산 시스템으로 유연한 공급 경쟁력 확보
씰링(Sealing)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엔에스아이엔티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 CECO에서 열리는 ‘KIMEX 2026’에 참가해 CNC 기반 맞춤형 씰링 기술과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존 씰(Seal) 제품 시장은 사출 및 프레스 기반 대량 생산 방식이 중심이어서 고객이 원하는 납기와 수량, 품질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조사 또는 수입대리점의 공급 일정과 조건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케이엔에스아이엔티는 이러한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CNC 가공 기반 씰 제조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설계부터 제조, 납품까지 전 공정을 고객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금형 없이도 다양한 규격과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CNC 기반 생산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납기 대응과 소량 다품종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씰링 솔루션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방식은 반도체, 화학, 제약, 식품 산업 등 정밀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케이엔에스아이엔티의 고정밀 맞춤 가공 기술은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방산 분야에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산 관련 제품이 양산 및 납품 단계에 있으며, 추가적인 제품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케이엔에스아이엔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맞춤형 씰링 솔루션과 제조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군 고객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