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규제 대응과 고신뢰성 공정 구현 위한 첨단 장비 시연 예정
방산·우주항공·자동차 산업 대응 가능한 정밀 디스펜싱 기술 소개
전자·반도체 제조 공정용 장비 전문기업 알파글로벌이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 CECO에서 열리는 ‘KIMEX 2026’에 참가해 친환경 세정 장비와 정밀 솔더링 시스템 등 첨단 공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알파글로벌은 PCB·PCBA·SMT 및 반도체 패키지 공정 분야에서 친환경성과 공정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조장비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세정 기술과 이온오염도 측정, 컨포멀 코팅, 디스펜싱 및 언더필, 레이저 솔더링 장비 등이 주요 전시 품목으로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Trident LDO’ 친환경 PCB·패키지 수세정 장비는 프레온이나 석유계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기반 세정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정, 헹굼, 이온오염도 측정, 건조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세정액을 필터링해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정 효율성과 환경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함께 전시되는 ‘Zero Ion G3’ 이온오염도 측정 장비와 이온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장비는 PCB 컨트롤러와 반도체 패키지 표면에 남아 있는 이온 성분을 측정해 제품의 장기 신뢰성과 세정 상태를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해당 장비는 IPC 국제 규격 기반 측정 시스템을 적용해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알파글로벌은 방산·우주항공·철도·자동차 산업을 겨냥한 컨포멀 코팅 및 디스펜싱 장비도 함께 소개한다. ‘Delta Series’ 장비는 PCB 컨트롤러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절연 방습 수지를 정밀 도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용 유체의 정밀 토출 공정에도 적용 가능하다. 언더필 장비는 CSP·BGA 패키지 부품의 접합 신뢰성 강화를 지원한다.
솔더링 분야에서는 비접촉 방식의 ‘APC-S Series’ 레이저 솔더링 장비와 선택적·로봇 솔더링 시스템도 공개된다. 레이저 솔더링 장비는 열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정밀 접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선택적 솔더링 장비는 SMT 공정 이후 DIP 부품을 정밀하게 납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상규 알파글로벌 대표는 “친환경 PCB 및 반도체 패키지 어셈블리 공정에 필요한 장비와 소재 공급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KIMEX 2026 현장에서 다양한 장비 시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제 공정 적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