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트렌드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AI 분석 플랫폼 2종을 공개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 뉴엔AI는 기존 AI 트렌드 분석 플랫폼 'Quettai(퀘타아이)'와 함께, 시장 트렌드 및 산업별 리스크를 정밀 분석하는 신규 솔루션 2종을 선보이며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의 핵심 신제품인 'Quetta K-Market Lens 2.0(퀘타 K-마켓 렌즈 2.0)'은 AI 기반 트렌드 선행 캐칭 기술을 통해 히트 상품을 조기에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SNS, 틱톡(TikTok), 인기 검색어 콘텐츠에서 나타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히트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사전에 포착하는 '약신호 분석 기능'을 탑재했다. 기업이 신규 상품 기획 및 소싱 전략을 수립하는 데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순 과거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읽어내는 도구로 평가받았다. 유통·커머스 업계 방문객들 사이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Quetta Fair Shield(퀘타 페어 실드)'는 온라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급상승하는 질병·치료법 관련 리스크를 탐지·분석하는 보험·헬스케어 특화 플랫폼이다. 특정 질병 및 치료법의 트렌드 변화, 병의원별 홍보글, 환자 의견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미충족 의료 수요를 발굴하고, 장기 보험 상품 기획 시 리스크 관리 및 보험금 지급의 모럴(Moral) 요인 탐지에 활용될 수 있다. 보험 및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뉴엔AI 부스에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으며, 커머스·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버티컬 AI(Vertical AI)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히 전개됐다.
뉴엔AI는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업종별 특화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200개 이상의 고객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며 누적 기준 550개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이상 장기 고객 비율이 77%, 민간기업 매출 비중이 88% 이상으로 20년간 지속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이번 AI EXPO는 뉴엔AI가 축적해 온 데이터 분석 역량이 커머스와 보험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가치로 전환되는지 증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퀘타 K-마켓 렌즈와 페어 실드를 필두로 기업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