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AI·클라우드·데이터를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개 과제에 총 26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과제당 약 13억 원이 지원된다. 사업 패키지에는 AI 개발(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GPU·SaaS 등),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분야가 포함된다. 파수AI는 이 중 AI 개발 부문 공급기관으로 선정돼 구축형 AI 플랫폼 'Ellm(엘름)'을 제공한다.
Ellm은 강력한 보안 통제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 조직 특성과 목적에 따른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DSLM)로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고서 작성,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이미 국내 공공기관 및 제조기업의 AX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파수AI의 데이터 관리·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접근 권한 및 정책 관리 등 보안을 높이면서 AI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AX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AI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패키지 지원 체계로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맞춤형 AI 플랫폼 구축 및 에이전틱 AI 개발 경험을 쌓아온 파수AI는 Ellm을 통해 안전하고 현실적인 AX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AI 전환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은 필요한 AI·클라우드·데이터 비용과 공급기업을 복수 선택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 등 서류 접수 마감은 다음달 7일이며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과제가 선정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