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쇼, SIMTOS 2026서 Equator-X™ 게이징 시스템 비롯 첨단 측정 솔루션 선봬

2026.04.10 14:33:22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술 기업 레니쇼(Renishaw)가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SIMTOS 2026(부스번호 01B100)에 참가해 제조 공정 자동화, 폐루프 공정 제어, 신속한 부품 검증을 위한 최첨단 측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Equator-X™ 500(이큐에이터-X) 게이징 시스템의 국내 출시다. 하나의 장비에서 절대 측정과 비교 측정을 모두 지원하는 이 시스템은 고성능의 빠른 측정 속도와 높은 정밀도를 통해 기존 3축 CMM 대비 검사 용량과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절대 측정 모드에서는 최대 250mm/s의 스캐닝 속도로 중·소규모 배치 생산 및 다품종 제조업체의 검사 능력을 개선하며, 생산 현장에서의 초기 부품 검증과 라인 전수 검사에 최적화돼 있다. 비교 측정 모드에서는 최대 500mm/s의 초고속 스캐닝 속도를 구현해 사이클 타임이 중요한 동일 부품 대량 검사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공작기계 프로브 분야에서는 SPRINT™ 기술이 적용된 OSP60 스캐닝 프로브의 라이브 데모가 진행된다. 독창적인 3D 센서 기술을 탑재한 OSP60은 초당 1,000개의 실제 3D 데이터 포인트를 캡처해 CNC 공작기계 사용자에게 강력한 온머신 스캐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NC4+ Blue 레이저 툴 세터도 함께 전시되며, ±0.1μm 2σ 수준의 반복 정밀도와 서브마이크론급 정밀도를 바탕으로 고속 공구 측정과 파손 공구 검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단일 셋업으로 선형 축을 따라 발생하는 6자유도 오차를 동시에 측정하는 XM-60 다축 캘리브레이터의 라이브 데모도 진행된다. 이 장비는 분석 소프트웨어로 오차 유형 및 상관관계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기계 성능 변화를 모니터링해 가공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밀폐형 광학 엔코더인 FORTiS™ 리니어 엔코더도 출품돼, 간편한 설치와 탁월한 내구성으로 장기간 기계 정밀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무인 자동화 생산에 최적화된 성능을 선보인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는 레니쇼의 스마트 제조 데이터 플랫폼 Renishaw Central이 소개된다. 이 플랫폼은 생산 현장의 기계·부품·공정 데이터를 수집해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며 제조 데이터를 디지털화·시각화해 신속한 대응과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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