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AI, 파이낸셜타임즈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2026.04.03 10:26:54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텍스트·이미지·영상 통합 멀티모달 LLM, 시각적 트렌드까지 정밀 분석
오는 7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참가, K-뷰티 AI 트렌드 세계 무대 공개

 

AI 트렌드 분석 서비스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선정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6)'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리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성장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국가 기업들 중 최근 3년간(2021~2024년)의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상위 500개사를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서 뉴엔AI가 3년 연속 입지를 지킨 것은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뉴엔AI의 성장 동력은 22년간 축적된 비정형 구어체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이를 AI와 결합한 독보적인 기술 스택에 있다. 자체 개발한 비정형 데이터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퀘타(Quetta) LLMs'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부 API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검색 증강 생성(RAG) 아키텍처를 구축해 기업 데이터 보안과 분석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텍스트 기반 분석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까지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LLM'을 구축·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소비자들의 시각적 트렌드까지 입체적으로 파악해 더욱 정밀한 AI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뉴엔AI는 전자·통신, 유통·커머스, 자동차·제조, 금융·보험, 코스메틱·패션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중소기업·공공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 200개 이상의 진행 중인 고객사를 포함해 누적 550개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이상 장기 고객 비율이 77%에 달하며 민간기업 매출이 88% 이상을 차지한다.

 

 

뉴엔AI는 올해부터 뷰티 분석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 가속화한다. 오는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해 AI 트렌드 분석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KOTRA가 운영하는 '2026년 산업바우처'에도 최종 선정돼 해외 마케팅 및 현지화 전략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보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3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은 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온 뉴엔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멀티모달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No.1 AI 트렌드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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