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AMR 포트폴리오 비전 및 동향 담은 미디어 브리핑 개최 주요 관계자 임원 및 기자단 다수 참여해 높은 관심 보여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 제조업체 미르(MiR : Mobile Industrial Robots)가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르의 최첨단 AMR 포트폴리오와 비전 및 최신 AMR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미디어 브리핑에는 케빈 뒤마(Kevin Dumas) 미르 제품 담당 부사장과 포이 퉁 탕(Poi Toong Tang) 미르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부사장, 이주연 미르 한국비즈니스총괄 이사 등 미르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케빈 뒤마 미르 제품 담당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핵심생산영역에서 AMR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글로벌 AMR 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하며 “5G 통신 기술이 성숙해지고 생성형 AI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AMR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MR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전 세계적으로 소수에서 대규모 AMR을 도입하기 위해 확장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지난 2017년 이어 국내 최초 2회 수상 영예 “토탈 자동화 솔루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지난달 31일 진행된 제10회 차페크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중국 로봇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히는 차페크상은 로봇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체코의 공상과학소설가 카렐 차페크(Karel Capek)의 이름을 따서 차페크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유진로봇은 지난 2017년, 가정용 청소로봇으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인 ‘고카트(GoCart)’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해 국내 최초 2회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유진로봇이 수상한 기술혁신제품상은 한 해동안 발표된 로봇 제품 중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카트는 유진로봇만의 독자적인 3D ToF 라이더 기반의 지능형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이송 플랫폼으로 마그네틱 라인이나 마커 등의 다른 주행 보조 도구 설치 없이도 정밀한 주행과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다. 또 로봇 관제 시스템(FMS) 연동, 3D 라이더 기반의 3D 슬램 및 주행,
루시드 비전 랩스가 최근 모듈형 Phoenix 카메라 제품군을 확장하는 새로운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라를 출시했다.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라는 듀얼 5.0 MP 센서를 통해 동기화된 이미지를 원활하게 전송해 더 넓은 시야(FoV)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 카메라는 해상도 2448 x 2048 픽셀의 두 개의 Sony IMX264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여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 자율 이동 로봇(AMR), 무인 항공기(UAV)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에 대한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28 x 28 mm의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공간이 제한된 다양한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루시드 비전 랩스의 창립자 겸 사장인 Rod Barman은 “Phoenix 카메라는 스테레오 비전 구성, 다양한 시야각을 가진 드론, 또는 IR 필터가 있는 센서와 없는 센서를 모두 요구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응용 프로그램에 배치될 때, 듀얼 익스텐디드 헤드와 싱글 바디 디자인으로써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카메라는 동기화된
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는 모듈형 Phoenix 카메라 제품군을 확장하는 새로운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라는 듀얼 5.0 MP 센서를 통해 동기화된 이미지를 원활하게 전송해 더 넓은 시야(FoV)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 카메라는 해상도 2448 x 2048 픽셀의 두 개의 Sony IMX264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 자율 이동 로봇(AMR), 무인 항공기(UAV)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에 대한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28 x 28 mm의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공간이 제한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Rod Barman 루시드 비전 랩스 창립자 겸 사장은 “Phoenix 카메라는 스테레오 비전 구성, 다양한 시야각을 가진 드론, 또는 IR 필터가 있는 센서와 없는 센서를 모두 요구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에 배치될 때 듀얼 익스텐디드 헤드와 싱글 바디 디자인으로써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세종시 세종테크밸리에 로봇이 로봇을 제조하는 최첨단 생산 공장 및 신사옥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하기 위해 이화공영과 278.5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생산 공장 및 신사옥은 부지면적 5237㎡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이달 16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제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공장인 ‘cGMP’를 시공해 온 이화공영은 글로벌 수준의 시공 역량과 노하우를 로봇 생산 공장 및 신사옥 건설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2족·4족 보행로봇, AMR(자율주행로봇), 서빙로봇, 이동형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부터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하는 최첨단 공장 등 건축물 설계는 극동건축 황재원 대표가 맡았다. 극동건축은 국내는 물론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제조 공장의 설계를 담당해 왔다. 특히 극동건축이 설계한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화낙(FANUC) 한국지사인 ‘한국화낙’의 경인 테크니컬센터는 경기도건축문화대상을 받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비중을 늘리고 로
국내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LiDAR 기술의 혁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제품인 2D 90° 4채널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토닉스는 기존의 LiDAR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LiDAR 기술은 ‘TOF(Time of Flight) 측정 방식’을 통해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하고 반사된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센서 기술이다. LSE3 시리즈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90º의 넓은 각도로 최대 10x10m 범위 내의 물체를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으며, 1개부터 4개까지 활성 채널을 조정하여 환경에 따라 검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5G 이동통신 중계기의 고출력 간섭에도 강한 내성을 지닌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징을 적용했으며, 안개, 비, 눈, 먼지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티클 필터 기능도 갖췄다. 이는 특히 스크린 도어에 설치된 레이저 스캐너의 오작동을 줄여준다. LSE3 시리즈는 사용 편의성을 위해 3포인트 가시 레이저 지원으로 사용자가 스캐닝하는 영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LiDAR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atLiDAR’를 통해 이더넷으로 파라미터 설정 및
“양사 첫 프로젝트...협업 기회 지속 모색할 것” 긱플러스가 물류업체 톨 그룹(Toll Group)의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물류센터에 분류 로봇을 수주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축구장 4개 크기로, 최대 30만 개의 물품을 보관하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긱플러스는 이 센터에 약 60개의 분류 로봇을 제공해 생산성과 분류 효율성을 제고했다. 특히 소매 고객을 위한 이커머스 및 옴니채널 주문을 소화하는 데 특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동섭 톨글로벌로지스틱스 BD 매니저는 “긱플러스 분류 로봇 도입은 물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려는 톨의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라며 “이번 긱플러스 분류 시스템을 통해 증가하는 물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수찬 긱플러스코리아 총괄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체결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향후 협업 기회를 지속 모색해 톨 그룹 자율주행로봇(AMR)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로봇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일상 영역으로 주요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은 로봇 기술의 잠재력을 인지해 정책적 지원 및 투자를 확대하는 중이다. 첨단산업으로 분류된 로봇 영역에는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며 순항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산업용 로봇부터 협동로봇까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은 현실적인 이슈를 내포하고 있다. 이는 높은 초기 구축 비용, 로봇과 기존 설비 간 연결 최적화 문제, 까다로운 유지보수, 어려운 활용법, 공정 환경과 로봇 기능의 괴리 등이 해당된다. 쿠카(KUKA)는 독일 및 중국에 본거지를 둔 토털 로봇 제조업체다. 지난 2017년 중국 기업에 인수된 이후에도 독일에 연구개발(R&D)·제조 등 인프라를 그대로 유지해 유럽과 아시아 모두에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쿠카의 국내 투자 법인으로, 아시아 비즈니스를 관장한다. 장길돈 쿠카로보틱스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재 산업에는 다양한 로봇 모델이 구축돼있지만 실제 활용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보편적 로봇’이 로봇 영역의 미래상”이라고 강조했다.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K-로봇 현주소 파악...국내 로봇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논의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80%’ 정책 내놓을 것...도전적 R&D 지원 확대하겠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전 유성구 소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국내 로봇기술의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확보 방안을 함께 강구했다. 최상목 부총리의 이번 방문은 정부의 로드맵인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 생태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첨단산업 현장을 방문해 정책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K-로봇 경쟁력 및 위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정호 대표를 비롯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사진은 최 부총리에게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을 비롯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보행 로봇, 협동로봇, 자동화시스템, 서빙 및 배송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자사 로봇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국내 로봇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해외 수출 등 관련 지원 및 정책 도출을 요청했다. 이에 최상목 부총리는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80%를 목표로 한 ‘첨단로봇 기술개발 로드맵’을 상반기 내 발표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첨단산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두주자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2024년도 제9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17개국, 1,50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인력 잠재력 극대화, 위험 감소,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제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사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83%가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도, 일본, 중국에서는 90% 이상의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채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은 클라우드 및 SaaS에 이어 제조기업들의 투자 수익(ROI) 기여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83%의 기업들이 올해 내에 이를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스콧 울드리지는 아시아 제조업체가 인력 부족 및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AI/ML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한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인력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협동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무인운반차(AGV)가 주요 투자 대
협동로봇부터 비전 기술, 산업안전 시스템, 커피타주는 로봇, 용접 로봇, 와인 디켄팅 로봇으로 ‘이목 집중’ 내년 출시 ‘HCR 시리즈’ 공개...“올해 말 시제품 제작 목표” 글로벌 산업은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고도화의 지향점으로 ‘자동화’를 꼽는다. 여기에 이어 ‘자율화’를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자율화는 설비 및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해 자율적으로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개념으로 ‘완전 자동화’에 가깝다. 쉽게 말해 자동화의 ‘끝판왕’이다. 이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핵심으로 언급되는 기술 중 하나가 로보틱스다. 눈으로 보이는 로봇 실체 자체인 하드웨어를 비롯해, 눈에 보이지 않게 로봇 전반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솔루션까지 로봇 전주기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로보틱스 솔루션 업체 한화로봇틱스는 협동로봇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비전, 산업안전 시스템, 모바일 로봇 기술 등 자체개발 올인원 솔루션을 보유했다. 최근 도달거리가 긴 ‘롱리치’ 협동로봇 새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용접 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용 용접로봇을 개발하는 중이다. 한화로보틱스는
티라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무인 물류 자동화 SML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티라로보틱스가 선보인 SML 시스템은 로봇의 리프트 높이를 최소화한 170mm로 제작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대차를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다. AMR을 활용한 무인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로봇 운영 시스템으로, 로봇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해 물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동시킨다. 티라로보틱스는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도하는 티라유텍의 자율주행로봇(AMR) 자회사로, 로봇 공정에 들어가는 제어S/W, 관제S/W, 기구 설계, 전장 설계 등 모든 기술을 자체 개발한다. 이러한 첨단기술의 AMR은 손상된 바닥, 변동성이 높은 시설 환경, 경사, 좁은 공간, 기름 및 물기 있는 바닥, 엘리베이터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트위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오더피킹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트위니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나르고 오더피킹은 환경 제약이 많은 공장에서 물건을 적재해 스스로목적지를 찾아 주행하는 물류로봇이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작업 환경에 적합하게 로봇을 맞춤 제작할 수 있으며 작업 속도 증대와 인건비 절감 등의 생산성 향상을 높인다. 또한 300kg 급 중량물 이송을 대체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트위니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으로 2015년 법인을 설립한 후 현재 약 160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있으며 연구원의 20%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위니의 자율주행로봇 '나르고시리즈'는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인프라 구축없이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며 공장, 물류창고 등에서활용이 가능하다
케이피씨전자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자율주행형 포크리프트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케이피씨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자율주행형 포크리프트'이다. 케이피씨전자가 직접 개발했으며, 23년 자율주행형 지게차(AMR) 0.5ton형 CE MD 인증 획득하기도 했다. AMR 솔루션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키오스크, 태블릿PC 등에서 수동조작되며 안전 센서와 AI 카메라가 장애물, 인체 및 물체, 파렛트의 삐뚤어짐, 높이 등을 감지한다. 레이저 SLAM의 네비게이션 방식을 사용하며, 적재 중량 0.5T~2T, 최대 작동속도 2.0㎧ 등의 사양을 제공한다. KPC전자는 전자제어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 공연무대 제어장치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제품을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이노텍 등에 공급하고 있다. 2020년부터 물류
플래그십 모델부터 맞춤형 그리고 전방향 이동하는 '300 옴니'까지 고카트 모델 총망라 "엔드투엔드 로보틱스 기술 모두 출동...올해 고중량 집중한 모델 지속 선보일 것" 자율주행로봇(AMR) 솔루션 업체 유진로봇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출격해 가반하중을 세분화한 제품부터 커스터마이징 제품, 협동로봇을 융합한 제품까지 각종 형태의 고카트(GoCart) AMR 모델을 선보여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r One-stop Smart Factory Solution’ 유진로봇은 지난 1988년 설립 이후 로보틱스 역량을 지속 강화해 산업에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중이다. 산업용로봇, 물류로봇, 서비스 로봇 등 로봇을 비롯해 축구 로봇, 교육용 로봇, 군사용 로봇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가능한 특화 로봇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인더스트리 4.0과 로지스틱스 4.0에 발맞춰 공장 자동화,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LiDAR 센서,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 및 주행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