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난 7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18년도 제1차 지역 중소기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역 중소기업 정책협의회'는 중기부 지원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기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주도형 중소기업 정책을 강화하여,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협의회 신설을 계기로 앞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중기부와 지자체 간 소통이 대폭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차 지역 중소기업 정책협의회'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여 중기부와 지자체간 협력 강화 방안, 지자체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역별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지역별로 맞춤형 중소기업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실정에 밝은 지자체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홍종학 장관은 "중기부는 지자체가 제안하고 중앙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 구조를 갖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자체의 자율성을 최대한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사업 집행이 이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1일을 ‘일자리 안정자금 집중 홍보의 날’로 정하고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추진한다. 홍종학 장관은 의류제조업체 1,250개사 밀집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센터를 방문하여, 소공인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 불평등 완화,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확대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소상공인 전용카드 도입,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짐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229개 기초자치단체별로 ‘지방중기청, 공공기관, 협·단체’와 공동으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