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모터스(디앤에이모터스)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22 이하 BIMOS 2022)’에 참가해 자사 전동 모빌리티들을 선보였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주력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디앤에이모터스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신형 전기 이륜차 ED-1은 현대케피코의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이다.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7.2kw의 출력으로, 차량에 적용된 모든 제품과 기술력은 국내 개발 및 생산으로 이뤄졌다. 전기이륜차 전용 충전인프라 D-Station을 비롯해 D-Station 적용모델인 EM-1S과 EM-1D, 삼성SDI의 국내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EMOTE-K 등 전기이륜차를 비롯해 친환경 ‘아이들링 스톱앤고’ 기술이 탑재된 고효율 럭셔리 스쿠터 UHR125와 대한민국 대표 상용 오토바이의 대명사 시티베스트, 모던함과 심플함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엠보이미니 등 내연기관 이륜차도 전시됐다. 또한 디앤에이모터스는 야외 주차장 공간을 활용, ‘디앤에이모터스 드라이빙 빌리지 AT 부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신차 출시를 기념해 모터쇼 방문객에게
美 오토모티브뉴스 선정 100대 부품사 순위 발표…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총 291억불 매출 달성 미래車 시장 선제 투자, 연구개발 확대로 반도체 수급난과 글로벌 물류시장 셧다운에도 선방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전 세계 물류환경변화에도 선전하며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순위 6위를 탈환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가 발표한 100대 부품사 순위(2022 Top Suppliers)에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뉴스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부품사 순위를 발표하며, 이는 곧 부품업체들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순위 조사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91억 달러의 완성차 대상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유럽과 북미, 그리고 일본업체들에 이어 업계 순위 7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전동화와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올해 한 계단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처음으로 10위 권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10대 부품사에 선정됐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케피코가 한국-말레이시아 양국의 마이크로 EV 산업 생태계 공동 육성을 위한 연계 협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현대케피코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나노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공공기관) 등 총 7개 기업 및 기관이 한국-말레이시아간 마이크로 EV 산업육성을 위한 MOA(협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A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2년간 1000대 규모의 배터리 교체형 마이크로 EV 실증사업이 추진되며, 현대케피코는 전기 이륜 구동시스템 모빌고3와 7(3kW급 및 7kW급)와 IoT기반 모빌리티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몰다’를 제공한다. 전기이륜 파워트레인/제어/냉각시스템을 개발/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배터리 교체형으로 실증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이와 연계할 수 있는 차량 관리 및 관제 서비스도 함께 개발 및 공급하게 된다. 현대케피코는 지난 10월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 퍼스널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배터리 교환 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지역 거점을 기반으로 전기이륜차용 부품 및 솔루션 국산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 말레이시아와의 MOA로 해외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케피코 관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케피코가 대구시 퍼스널모빌리티 산업(이하 대구 PM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 대구시와 현대케피코 등 대구 PM산업 육성 사업 협의체는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PM산업 육성과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품질, 고성능의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중국산 위주의 저가형 부품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친환경 K-모빌리티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대구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기반 실증사업으로 안전과 신뢰성이 검증된 솔루션을 구축한 다음 표준화된 글로벌 운영 및 인증 기준을 정립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대구 상업 배달 사업자 대상 배터리 교환 서비스 실증사업이 11월부터 추진되며, 올해 내 대구시에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기 1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케피코는 최근 출시한 고성능 전기이륜 제어솔루션 ‘모빌고7’과 IoT 기반 차량관리 및 관제서비스 ‘몰다’를 제공한다. 한편 현대케피코는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 참가해 e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케피코가 전기이륜차용 구동시스템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자동차 부품사로 1987년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전력제어, 고전압 배터리제어, 모터구동제어, 수소공급제어 시스템 등 클린 모빌리티 핵심 제어 분야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및 전기차 제어기술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전기이륜차 전용 구동시스템 ‘MOBILGO’ 개발에 성공했으며, 해당 시스템은 125~150cc급 내연기관 이륜차 엔진사양과 동급 성능을 구현하며 구동시스템, 차량제어, IoT, 냉각시스템 등 토탈 제어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부품간의 협조 제어 최적화를 통해 최고속도 90km/h 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 150Km 이상으로 최상의 전비 효율과 성능을 구현했고, 내연기관 이상의 가속 구현과 최고 차속 지속 운행이 가능해 라이딩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96V 고전압 적용과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시장 내 최고 수준의 등판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의 험준한 언덕길에서도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냉시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케피코가 전기오토바이 구동 및 제어솔루션 연구개발 및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중소기업들과 전기오토바이 국내 실증사업 운영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케피코(방창섭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대케피코의 전기오토바이 구동 및 제어솔루션과 대중소기업과 협업한 개발부품 및 완성차를 소개하고, 한국형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육성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케피코의 다년간 축적된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오토바이 시스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중국산 위주의 부품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생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본 행사가 열렸다. 참여사들은 향후 해당 기술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우위 부품산업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배터리 공용화 솔루션은 안전성과 경제성 확보를 통해 국내 전기오토바이 시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술 교류회에서는 현대케피코의 △전기오토바이 구동시스템 △한국형 스마트모빌리티 차량 및 배터리 공유 서비스(BSS)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현대케피코는 국내 기업과 전기 오토바이 부품 및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에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전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대구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정부기관과 완성차 업체인 E3 모빌리티, 부품사인 삼보모터스, 고아정공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현대케피코는 기술 교류회에서 자동차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 오토바이 시스템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부품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산 위주의 부품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부품 기업들은 클러스터 등 오토바이 부품 개발 협력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국산 부품과 배터리 관리 솔루션을 원활히 국내 시장에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기업은 향후 전기 오토바이 관련 기술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부품산업에서 경쟁우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케피코가 대구시 퍼스널 모빌리티 육성을 위해 차별화된 한국형 고성능 전기오토바이 구동시스템 공급과 IoT 기반 차량 관리 및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케피코가 지난 10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이같은 내용으로 대구시 퍼스널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케피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E3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아이파킹), 메쉬코리아(부릉), 풍산시스템, 에임스, 삼보모터스, 고아정공, 현대일렉트릭 앤 에너지시스템 등 컨소시엄 참가기관들은 제조 산업 육성 및 배터리 재활용 솔루션을 포함한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대케피코는 차별화된 한국형 고성능 전기오토바이 구동시스템 공급과 IoT 기반 차량 관리 및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지자체와 지역 전문기업과의 개방형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 거점 상업 배달 사업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교환 서비스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케피코는 파워트레인 핵심 제어 부품 및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과 품질 신뢰성을 보장하는 전기오토바이 구동시스템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